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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사 논란 휘말린 김민재, 감기·통증에도 풀타임… 콤파니의 ‘딜레마’
뮌헨의 부상 병동 속, 김민재는 또 뛰었다 한국 축구의 수비 핵심 김민재(29, 바이에른 뮌헨)가 심한 감기와 아킬레스건 통증 속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다. 독일 분데스리가 상 파울리전에서 그는 90분 내내 투혼을 발휘하며 팀의 3-2 승리에 기여했지만, 현지에서는 “혹사 논란”이 거세지고 있다. 독일 매체 TZ는 4월 1일(현지시간) 보도에서 “콤파니 감독은 뮌헨 수비진의 심각한 부상 문제로 ‘김민재 딜레마’에 빠졌다”고…